포브스 선정 2023년 5월 1일 세계 10대 부자 순위
(2023년 5월 1일 오전 10시 30분, 동부 표준시 기준)
순위 | 이름 | 순자산 | 출처 |
---|---|---|---|
1 | 베르나르 아르노 | $236.7B | LVMH/명품 |
2 | 일론 머스크 | $172.7B | 테슬라, 스페이스X |
3 | 제프 베조스 | $127.4B | 아마존 |
4 | 래리 엘리슨 | $118.5B | 오라클 |
5 | 워렌 버핏 | $115.7B | 버크셔 해서웨이 |
6 | 빌 게이츠 | $113.5B | 마이크로소프트 |
7 | 카를로스 슬림 헬루 | $96.7B | 통신 |
8 | 스티브 발머 | $95.6B | 마이크로소프트 |
9 |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| $95.2B | 로레알 |
10 | 마이클 블룸버그 | $94.5B | 블룸버그 LP |
1위: 베르나르 아르노 (Bernard Arnault)
- 순자산: $236.7B
- 출처: LVMH (명품)
- 나이: 74세
- 특징: 세계 최대 명품 제국 LVMH의 수장으로, 루이비통, 크리스찬 디올, 세포라 등 70여 개 브랜드를 이끌고 있습니다. 2021년 티파니 인수는 그의 야망을 보여준 대표 사례.
- 성공 요인: 건설업으로 부를 쌓은 아버지의 자본을 발판 삼아 디올을 인수하며 명품 시장에 진입. 가족 경영으로 안정성을 더하며 딸 델핀 아르노를 디올 CEO로 임명(2023년 1월).
- 전망: 명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그의 자산은 안정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2위: 일론 머스크 (Elon Musk)
- 순자산: $172.7B
- 출처: 테슬라, 스페이스X, 트위터
- 나이: 51세
- 특징: 전기차(테슬라), 우주 탐사(스페이스X), 소셜 미디어(트위터)의 혁신가. 2022년 트위터 인수(440억 달러)는 화제였지만, 테슬라 주가 하락으로 2023년 재산이 300억 달러 감소.
- 성공 요인: PayPal(구 X.com) 매각 후 스페이스X와 테슬라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기술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음.
- 전망: 테슬라 주가 회복(2023년 초 50% 상승)과 AI·우주 산업 확장은 그의 자산을 다시 끌어올릴 가능성이 큽니다.
3위: 제프 베조스 (Jeff Bezos)
- 순자산: $127.4B
- 출처: 아마존
- 나이: 59세
- 특징: 아마존 창업자로 2021년 CEO에서 물러난 후에도 회장직 유지. 블루 오리진으로 우주 산업 진출.
- 성공 요인: 차고에서 시작한 온라인 서점이 전자상거래, 클라우드(AWS), 미디어(프라임 비디오) 제국으로 성장.
- 전망: 아마존의 안정적 성장과 우주 산업 투자로 자산 증가 가능성 상존.
4위: 래리 엘리슨 (Larry Ellison)
- 순자산: $118.5B
- 출처: 오라클
- 나이: 78세
- 특징: 오라클 공동 창업자이자 CTO. 하와이 라나이 섬 소유주.
- 성공 요인: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로 기업 시장을 장악하며 꾸준히 성장.
- 전망: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 증가로 오라클의 잠재력 확대.
5위: 워렌 버핏 (Warren Buffett)
- 순자산: $115.7B
- 출처: 버크셔 해서웨이
- 나이: 92세
- 특징: “오마하의 오라클”로 불리는 투자 거장. 2023년 4월 자산 90억 달러 증가로 6위에서 5위로 상승.
- 성공 요인: 가치 투자 철학으로 보험, 소비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.
- 전망: 기부 서약(재산 99% 기부 약속)에도 불구하고 투자 성과로 자산 유지 가능성.
6위: 빌 게이츠 (Bill Gates)
- 순자산: $113.5B
- 출처: 마이크로소프트, 투자
- 나이: 67세
- 특징: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에서 자선가로 변신. 게이츠 재단에 590억 달러 기부.
- 성공 요인: PC 소프트웨어 혁명 주도 후 투자 다각화(농지, 폐기물 처리 등).
- 전망: 자선 활동 확대로 자산 감소 가능성 있지만, 투자 수익으로 균형 유지.
7위: 카를로스 슬림 헬루 (Carlos Slim Helu)
- 순자산: $96.7B
- 출처: 통신, 투자
- 나이: 83세
- 특징: 라틴 아메리카 통신 시장의 거물(América Móvil).
- 성공 요인: 국영 Telmex 인수 후 통신 제국 구축.
- 전망: 신흥 시장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 자산 증가 예상.
8위: 스티브 발머 (Steve Ballmer)
- 순자산: $95.6B
- 출처: 마이크로소프트, 투자
- 나이: 67세
- 특징: 마이크로소프트 전 CEO, LA 클리퍼스 구단주.
- 성공 요인: MS 주식 보유와 스포츠 투자로 자산 확대.
- 전망: 스포츠 산업 성장으로 추가 상승 가능.
9위: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마이어스 (Françoise Bettencourt Meyers)
- 순자산: $95.2B
- 출처: 로레알
- 나이: 69세
- 특징: 로레알 상속자이자 세계 최고 여성 부자.
- 성공 요인: 화장품 시장의 꾸준한 성장.
- 전망: 로레알 주가 상승(2023년 4% 증가)에 힘입어 자산 증가 지속.
10위: 마이클 블룸버그 (Michael Bloomberg)
- 순자산: $94.5B
- 출처: 블룸버그 LP
- 나이: 81세
- 특징: 금융 정보 제국 창업자, 뉴욕 전 시장.
- 성공 요인: 블룸버그 터미널의 독점적 지위.
- 전망: 금융 데이터 수요로 자산 안정성 유지.